나가사와 마사미 주연 영화 '우드잡' 힐링한 숲속으로
나가사와 마사미 주연 영화 '우드잡' 힐링한 숲속으로
나가사와 마사미 영화 '우드잡'
감독:야구치 시노부
출연진:소메타니 쇼타, 나가사와 마사미
개봉:2015.01.07
스토리:그저 편하게 살고 싶어 하는 히라노 유키, 대학에도 떨어지고 여친에게도 차이던 찰라,
홍보 전단 표지의 여자 모델이 이쁘다는 이유로 산림관리 연수 프로그램에 지원을 하게 되는데,
도착한 가무사리 마을은 휴대 전화마저 터지지 않는데, 요키의 집에서 식객 생활을 하며 일을 배우지만
뺀질이 도시 청년에게 고된 노동은 감당하기 쉽지 않은데, 그러던중 드디어 전단지 표지모델과
만나게 되며 그는 점점 그녀에게 끌리게 되는데..
지구방위 후레쉬맨!이 아닌 나무를 자르는 직업의 산림꾼들!
주인공의 스승님들이자 시련을 주는 배우들 입니다.
흡사 MUSAT 특별교육과정을 수료하고 돌아온 주인공의 모습인다. 엄청난 노동의
흔적을 곳곳에서 옅볼수 있네요!
하지만 그곳에는 아름다운 그녀 '나가사와 마사미'가 있기에 아무리
힘든 노동 또한 버텨내는 쇼타군!
출발할떄가 살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어요! 모습을 정말 잘 표현해 주었다!
하지만! 고된 노동이지만 엄청난 보람과 아름다운 산과 나무를 보며 성장을
해가는 우리의 주인공, 정말 영화속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이제는 이렇게 여유로운 표정까지 지을수 있는 진정한
산림꾼으로 성장한 쇼타군! 보는 내가 다 흐뭇하였습니다.
나가사와 마사미 영화 연출
영화 속 가장 특이한 진풍경이었습니다. 일본만의 전통 축제로 보이는데요,
영화에서 만든 픽션인지 실제로 하는 축제인지는 사실 조금 헷갈립니다.
아름다운 산과 숲속의 풍경이 마음을 차분하고 또 시원하게 힐링 시켜 주었습니다.
일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정말 카메라 속에 잘담아 주었습니다, 흡사 우리가
그곳에 있는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의 좋은 연출이 었습니다.
리뷰
영화 '우드잡'은 일본 특유의 스타일로 영화를 풀어 나가고
있습니다. 잔잔하면서도 그안에서 오는 힐링감과
지루하지 않고 마음속 깊이 훈훈함을 동시에 주었습니다.
그녀의 오랜 팬이라서 시작을 한 영화 였는데요, 정말 상상치 못할
만큼의 힐링과 주인공과 함께 나또한 성장을 한 느낌이었습니다.
우리가 일본영화를 보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정말 중요 POINT 중하나인
힐링 요소를 정말 잘담아 놓았습니다 대놓고 무한 힐링입니다,
요번 연휴는 우리 잠시 모든것을 내려놓고
'가무사리' 마을로 함께 떠나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