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 추천 '알로슈티' 웃음과 힐링

프랑스 영화 추천 '알로슈티' 웃음과 힐링

프랑스 영화 추천

 

프랑스 영화 추천 '알로슈티'

 

프랑스 영화 추천 '알로슈티' 정보

감독:대니 분

출연자:카드 므라드,대니 분,조 펠릭스,안네 마리빈

개봉:2015.07.02 (프랑스 영화)

관객:1.4만명

스토리:우울증의 걸린 아내를 위해 따스한 남부 지방으로의 전근을 계획! 하지만..

눈떠보니 발령받은 곳은 프랑스 최북단 베르그, 매서운 추위와 알코올 중독자들,

사투리로 인해 프랑스인들 조차 기피 1호도시로 오게된다. 결국 혼자서 기러기 생활을

시작 하게 되는데, 하지만 그곳에서는 생각보다 따스한 날씨와 여유로운 생활, 정감가는

사투리까지 점점 그 생활에 빠져드는 주인공 그의 행복한 삶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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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부터 달리고 달리고 어디 한번 계속 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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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빠질수 없는 동료들과의 한잔!

점심시간부터 감자튀김과 달리는 맥주! 그리고 시작된

음주 드라이빙! 세상 이보다 즐거운 일이 또 있을까?

출처:다음이미지

한잔 두잔 걸치다 보니 벌써 저녁? 그러면 또 달려야지

그들에게 낮,밤 그 어느것도 중요하지 않다 좋은 사람들과의

시원한 한잔으로 모든 것을 털어낸다.

출처:다음이미지

역시나 한잔의 술의 결말은 추운 북부의 적응하는 시간보다

훨씬 더 빠르게 그들의 삶속에 함께 스며들어간다.

 

 

프랑스 영화 추천 알로슈티 '연출'

힐링을 주제로 삼아 결국엔 코미디로 가는 영화,

프랑스 북부 지방의 모습을 너무나도 아름답게

연출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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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스러운 프랑스 시골의 풍경을 전혀 촌스럽지 않게

작품에 녹여 주었습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유럽의 엄청나게 

화려한 멋은 아니지만 일상의 오랜된 건물이 주는 

멋짐을 잘표현해 주었습니다!

프랑스 영화 추천 알로슈티

벽돌로 지어진 집들이 주는 아기자기함과 

주인공의 직장인 우체국이 예쁘게 표현되었습니다,

포인트로 노란 우체국 차를 너무 잘 배치해 주었습니다.

 

개인 의견

 

출처:다음 이미지

정말 색다른 느낌의 힐링영화 였습니다, 사실 힐링을 빙자한 코믹

영화 였지만 괜히 프랑스에 영화 극한직업 이라는

평이 쏟아졌는지 알수가 있었습니다, 서양권 문화의 코믹영화를

개인적으로는 크게 좋아하지도 보면서 웃어본적도 없었는데,

처음으로 정말 많이 웃었고 이 만치 많큼의 힐링을 받을줄은 상상도

못하였습니다, 그만큼 좋은 영화 였습니다. 

출처:다음 이미지

주인공 빡빡이 아저씨는 인제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올지경이네요 ㅎㅎ

처음 영화를 시작할 때는 전혀 익숙하지 않은 프랑스 언어와,

배우들로 인해 아 끝까지 볼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강했는데요,

하지만 주인공이 추운북부에 적응하는것보다 빠르게

영화속으로 들어가 버렸네요,

출처:다음

정말 춥지 않게 따뜻하게 안아주었고, 정말 큰 위안을

받은 작품입니다, 주인공과 같이 많이 웃었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힘든 요즈음 우리 모두들

영화와 함께 같이 많이 웃고, 많이 위안 받았으면 좋겠습니다.